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디브] 몰디브 입출국 여행자 신고서, 이무가(IMUGA) 작성 방법 몰디브 숙소와 비행기표를 예약하니 리조트와 항공사에서 몰디브 입국, 출국 여행자 신고서(Traveller Declaration)를 작성하라는 메일이 왔다 이 여행자 신고서는 몰디브 입국청인 이무가(IMUGA)에서 작성하며 (링크 : https://imuga.immigration.gov.mv) 몰디브로 입국, 출국하기 96시간(4일) 안에 필수로 작성해야 된다 96시간(4일) 전에 미리 작성 금지 예를들어 120시간(5일) 전에 작성하게되면 제출일(Submitted Date)이 만료되어 기다렸던 입출국 심사 줄에서 밀려나 원활하지 않은 몰디브 공항 와이파이로 재작성 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긴다(경험담) 입국 먼저 작성해주고 출국은 몰디브에서 떠나기 96시간(4일) 안에 작성해준다 나는 여권 사진을 업로드 했지.. 더보기 [스위스] 숙소만으로 행복해진 스위스 첫 날 3년 전, 홀로 떠났던 첫 번째 스위스 여행은 기차와 백패커스를 이용한 가성비 여행이었다 그마저도 물가가 워낙 높아 스위스 한정 가성비이긴 했지만 이번('22년 7월)엔 내가 원하는 숙소에 초점을 맞춰 보았다 눈 비비고 일어나 창밖만 바라보아도 스위스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갔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스위스의 전통 가옥인 샬레(Chalet) 였다 1층의 통창으로 바라본 풍경도 기가 막히지만 2층에 있는 침대에 누우면 시선이 닿는 곳에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는데 불을 끄고 바라보면 정말로 별이 많이 보인다 도착하고 해가 지기 전까지 넋놓고 바라본 풍경 이름있는 산은 아니어도 깎은 듯 가파른 높이의 산 진한 초록, 연두색과 정원에 조금 핀 연보라색 꽃을 한눈에 담아 보고있자니 굳이 .. 더보기 [아부다비] 그랜드모스크(Grand Mosque)가 한 눈에 보이는 곳 몇 군데 되지 않는 아부다비의 관광명소 그랜드모스크 내부도 충분히 웅장하고 이색적이지만 1. 관광객이 너무 많아 독사진을 찍기 쉽지 않다는 점 2. 입장이 유료인데다, 여성은 아바야를 입고 머리카락과 몸을 가려야 한다는 점 3. 그랜드모스크를 팔을 뻗어 가리키는 등 발랄, 역동적인 포즈는 제재한다는 점 4. 그랜드모스크 전체를 사진 한 컷에 담기 어렵다는 점 그래서, 스탑오버로 아부다비를 여유있게 구경 할 시간이 별로 없었던 친구를 데려갔던 곳이 바로 여기다 두 가지 팁이 있다 첫번째,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해가 지기 1시간 전 즈음 가기 낮에 흔히 볼 수 있는 새하얀 그랜드모스크 석양을 등지고 노을진 하늘의 그랜드모스크 하이라이트, 그랜드모스크의 야경 이렇게 .. 더보기 이전 1 2 다음